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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이 떨어지면 오는 대상포진 증상 예방 좋음음식

by 정직한더봄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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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와는 상관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대상포진을 겪었습니다. 아직 30대 후반이라서 생각도 안 했는데 건강은 

자신하는 게 아닌 듯싶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통증이었는데 몸살이 나거나 피곤하면 허리부터 아프곤 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수포가 허리에서 먼저 생기더라고요.

 

대상포진_증상_예방방법_전염
대상포진

 

목차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치료

5. 예방방법

6.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1. 정의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인데요.

보통은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변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젊은 사람에서는 드물게 나타나고 대개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발병한다고 합니다.

 

인간 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환자 또는 장기이식이나 항암치료를 받아 면역기능이 떨어진 환자에서 많이 발생하며,

이 경우에는 젊은 나이에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병적인 증상은 피부에 국한되어 나타나지만,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있는 환자에서는 전신에 퍼져서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2. 원인

원인 병원체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입니다.

이는 어린이가 흔히 걸리는 수두의 원인체와 동일한 바이러스입니다.

소아기에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되면 수두를 앓고 난 후에도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체내에 남아 있는 수두 바이러스는 신경을 따라 이동하여 신경절에 잠복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체내에 바이러스가 있더라도 사람이 이를 느끼지 못하며 겉으로 드러나는 병적인 증상도 없습니다.

 

그러나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다시 피부로 내려와 

그곳에서 염증을 일으키거나, 심하면 염증이 전신으로 퍼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수두 바이러스와 동일하지만 이 경우에는 대상포진 바이러스라고 부르기도 하며, 

최근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라고 묶어서 부릅니다.

 

3. 증상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도면서 발생하며

피부의 병적인 증상은 신경근의 지각신경이 분포하는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납니다. 

이 부위에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되면 북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 나타난 후

여러 개의 물집이 무리를 지어 나타납니다.

수로(물집)는 수두 환자에서 나타나는 것과 조직검사 경과가 동일합니다.

 

수포는 10~14일 동안 변화하는데, 고름이 차면서 탁해지다가 딱지로 변하게 됩니다.

접촉 등에 의해 물집이 터지면 궤양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보통 2주 정도 지나면 딱지가 생기면서 증상이 좋아집니다.

피부의 병적인 증상이 모두 좋아진 후에도 해당 부위가 계속 아프기도 하는데,

이러한 대상포진성 통증은 노인환자의 약 30%에서 나타나고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4. 치료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투여가 급성기 대상포진 치료의 표준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의 복제 억제 및 확산 기간의 단축, 발진 치유 촉진,

급성 통증의 기간과 정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항바이어스제의 치료가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여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 바이러스에 의한 신경 손상의 정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전신 또는 국소적인 스테로이드의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통증에 대해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마약성 진통제 등의 사용을 고려할 수 있고

항경련제와 항우울제의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도 충분한 효과를 덕지 못한 경우 신경 블록을 시행하는 것이 증상의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예방 방법

 

대상포진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60세 이상의 성인에서 1회 접종이 추천됩니다.

 

6.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1) 치즈 및 요거트 

유산균이 풍부하여 장내 유익균을 증진해 주면서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장기능이 저하된 분들은 꾸준히 챙겨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단백질도 함유가 되어 있어서 피부 점막을 지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단백질 저하가 되는 경우 저항 세포가 떨어져 저항력이 낮아서 병균에 취약하게 됩니다.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게 해야 대상포진을 막을 수 있어서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으로 유제품 챙겨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양파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중 하나가 양파인데요.

비타민, 칼슘, 칼륨 등 면역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어서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면서 신체가 저하된 상태에서 챙기면 특히 좋습니다.

겨울철 양파는 감기 및 감염성에 좋고, 알레르기 반응을 조절하면서 혈관 곳곳에 낀 지방을 분해하면서 신체 속 좋지 못한 노폐물들을 배출하는 기능까지 피부 재생력도 높여줄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3) 감귤류

귤, 오렌지, 자몽 등 과일이 비타민 성분이 풍부해서 신체 면역력 증진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데요.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어요.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비타민 보충이 중용해서 이때 감귤류 과일을 먹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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